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 지난 26일
(주)선재하이테크(대표 이동훈) 회의실에서
상호 협력 체제 구축과 지원을 위한
산학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 지난 26일
(주)선재하이테크(대표 이동훈) 회의실에서
상호 협력 체제 구축과 지원을 위한
산학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 지난 26일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는 (주)선재하이테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선재하이테크는 지난 2000년 5월 벤처기업으로
창업해 정전기 제거장치 국산화에 성공해
삼성·LG· 중국 반도체 회사 등에 정전
기 제거장치와 집진장치 제품을 생산, 공급하고 있다.
이 업체는 상시 근로자 120여명의 탄탄한 기술력을 갖추고 있는
우량 기업체다.
이날 협약식에는 발굴TF팀의 기업체 발굴로 취업이
확정된 김형섭 졸업생이 함께 참석하는 등,
앞으로도 부산캠퍼스 전자과와의 적극적인
기업전담활동을 통한 우수인재 채용을
논의하기도 했다.
도재윤 학장은 “학생들의 최고 복지는 취업이다”며,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는 학생 눈높이에 맞는 일자리를 찾고,
기업에게는 성실한 인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진우기자 iory8274@ksilbo.co.kr
출처 : 경상일보(https://www.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