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유망 중소기업 200개사 (부산 14개 기업 지정) 글로벌 강소기업 지정
-4년간 맞춤형 지원 통해 글로벌 중견기업 육성
-선정기업 직수출 비중 36%…글로벌 성장성 잠재
-‘19년까지 지정 기업 중 62개사 월드클래스300
부산에서는 지비라이트, 코리아테크, 서영, 오성전자, 선재하이테크, 씨넷, 한영산업, 신평산업, 대창솔루션, 나라코퍼레이션, 유니테크노, 비아이피, 코웰메디, 극동제연공업 등 14개사가 지정됐다. 중기부는 이들 기업에 해외 마케팅 비용을 기업당 4년간 최대 2억원까지,
부산시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2천만원가량을 지원한다.
신한은행 등 7개 민간금융기관에서도 융자·보증을 지원한다.
이번에 선정된 14개 기업 평균 매출액은 400억원, 평균 수출액은 1천800만달러, 평균 고용인원은 73명, 매출액 대비 평균 수출 비중은 52%인 것으로 나타났다.